- 영화 리뷰 - 내 인생의 영화들
- 2017/05/20 15:08
20년이 더 지난 영화지만, 많이 촌스럽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역시 90년대 영화가 최고야. 명화답다.지금 보면 사실 로맨스의 탈을 쓴 불법행위(주거침입이라든가ㅋㅋㅋㅋㅋ)도 보이고 하는데 아마도 이 무렵에는 별로 문제제기가 되지 않았을테지.왕가위 감독 영화 중에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와 가장 닮았다. 도심의 델리에서 만나는 남녀라는 설정이나 분위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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