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셰익스피어배케이션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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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레터를 쓰다

@kimkyung19 몇 년 전 서울생활을 정리하고 본가에 내려와 몇 개월의 셰익스피어 배케이션을 가질 때, 때마침 출간된 <셰익스피어 배케이션>을 우연히도 만나 매료되었던 독자입니다. 책을 두 번이나 읽고 자주 멈추고 메모하며 사랑했었어요. 그 때 저는 저만의 셰익스피어 배케이션 동안 많은 책을 읽었고, 많은 여행을 했고, 그 여행 덕분에 ...

노새 이야기

내 친구 조르바는 "세상에 노새 같은 것이 산다니 정말 놀랍지 않소?"라고 물었다. 히말라야에서 그 노새를 만났다. 좁다란 그 길 위에서 끊임없이 노새와 마주쳤다. 등에 무거운 짐을 지고 방울을 울리며 계단을 올라가고 심지어 구름다리를 건너기도 하는 녀석들이 처음엔 너무도 신기했고, 나중엔 짐을 지고도 늦장을 부린다고, 한눈을 판다고 때때로 매를 맞아야...

노스탤지어

노스탤지어는 기억하는 것보다는 잊어버린 어떤 것에 대한 동경에 좀 더 가깝다. 그건 때때로 과거의 어떤 불쾌감마저 지운다. 그 때문에 부다페스트 태생의 마르크시즘 미학자 루카치는 이런 멋진 서문을 남길 수 있었으리라. "별이 빛나는 창공을 보고, 갈 수가 있고 또 가야만 하는 길의 지도를 읽을 수 있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그리고 그 별빛이 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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