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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녘 한강

한강을 걸은 건 무척 오랜만이다. 초여름 밤 여덟 시, 저물녘 한강은 나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하고도 남았다. 어쩜 이렇게 예쁘지. 일출보다는 일몰이 더 예쁘다고는 전부터 생각해왔지만, 아, 이런 풍경 앞에서는 그저 할 말이 없어진다.사실 한강이 아름답다고 생각한 적은 많이 없었다. 151 버스를 타고 노들섬 즈음을 지날 때나 중앙선 전철, 무궁화호 열차 ...

부끄럽지만 고백하건대, 사랑하고 있습니다

달뜬 마음들이 정돈되지 않아, 오글거리는 감정의 배설을 내뱉고 싶지는 않아 자제해 왔으나, 이제는 거칠게나마 좀 써야겠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사랑에 대해서. 이렇게라도 털어놓지 않으면 말라 죽을 거 같아서.아, 물론 (언제나 그렇듯이) 짝사랑이다. 모든 사랑은 짝사랑에서 시작한다고, 어제 김제동 오빠야가 그랬다. 아, 민경우 선배는 짝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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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완전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