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19 <브루클린> ㄴ esp. precious films

누군가의 인생 영화라고 추천받아 봤는데 나에게도 인생 영화로 등극!

아일랜드에서 미국으로, 브루클린으로 떠난 일리스가 자신의 인생을 찾아가는 이야기. 언니의 죽음으로 잠시 다시 돌아온 아일랜드에 이대로 눌러앉을까, 그 달콤한 편안함에 대한 유혹도 느끼지만 역시, 더이상 그곳은 그녀가 있을 자리가 아니었다. 그녀의 집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브루클린에.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가는 꿋꿋한 태도,
어떤 어려움도 막막함도 다 지나간다는 것, 그리고 그 때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견디는 것 뿐이라는 것,
자기 자리를 지키며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해 나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인생은 어딘가에 도착하기 마련이고, 그러니 오늘 하루도 묵묵히 살아가면 된다는 것. 그런 생각들을 하며 영화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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