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멘탈 상상여행 자기탐구일지 2013

"...그러나 장터의 허름한 막걸리집에서 발목이 잡힐지 모르니 시간을 좀 더 넉넉하게 잡는 것도 괜찮으리라."

출처도 알 수 없는 자료 사이, 이런 문장들 때문에 도무지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감상에 잠겨 있다.

순천이나 여수, 구례도 좋아하지만 전주나 강경이 내게 던지는 감성의 농도는 가히 테러 수준이다.

강경. 강경. 강경. 상상만으로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다.

논산, 옥천, 부여, 지긋지긋했던 공주마저 그립다. 내고향 충청도 돋네.

센티멘탈. 센티멘탈.

연느 수준은 아니라도 나름 멘탈 갑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찌된 게 점점 쿠크다스가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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