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 티베트풍의 하루 대학내일 - TRIP



서울에서 티베트를 느끼고 싶을 때. 라싸는 의외로 멀지 않더라.
박솔희 프리랜서 jamila@daum.net

01
화정박물관
광화문 교보빌딩 앞이나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1711번이나 1020번 버스를 타고 20분쯤 가서 ‘화정박물관’에 내린다. 만다라의 문양만큼이나 정교하고 화려한 티베트 불교의 숨결을 1층 상설전시실에서 느껴볼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연중 개관한다. 학생증을 제시하면 관람료가 2천원으로 할인된다. 전화 02-2075-0114



02
포탈라
명동성당 맞은편 편의점 골목 안에 ‘포탈라’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티베트인이 직접 운영하는 티베트 음식점이다. ‘포탈라’는 티베트의 수도 라싸에 있는 궁전의 이름. 티베트 음식은 생소하지만 매콤한 국물 요리인 툭빠나 고기가 들어 있는 빵인 샤박뤠 등은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다. 툭빠 8천원, 샤박뤠 7천원 등. 영업 시간은 아침 11시부터 밤 11시까지, 주문은 저녁 9시까지 받는다. 전화 070-8112-8848



03
사직동, 그 가게
화정박물관 맞은편에서 1711번 버스를 타고 되돌아가다가 ‘적선동’에서 내리면 경복궁역이 보인다. 경복궁 1번 출구 방향으로 직진하다가 사직파출소 골목으로 진입하면 ‘사직동, 그 가게’를 만날 수 있다. 이 조그맣고 수상한 가게는 티베트인들의 자립을 돕는 비영리단체 ‘록빠(티베트어로 ‘친구, 돕는 이’라는 뜻)’에서 운영하는 공정무역가게다. 티베트 난민 여성들이 수공예로 제작한 소품을 사거나 티베트 전통차를 마시면서 그들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해발 2천 미터 위에서 채취한 유기농 티베트 허브차 4천원 등.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문을 열고 매주 월요일은 쉰다. 결제는 현금만 가능. 전화 070-4045-6331



박솔희
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 재학 중. 취미는 세상 구경, 별명은 홍길동. 2008년 대학생이 된 뒤로 10회 이상 내일로 티켓을 끊어 전국을 누볐다. 3년간의 여행을 바탕으로 기차여행 가이드북 ‘청춘, 내일로’를 펴내 여행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대학내일 학생리포터 역임.

http://www.naeilshot.co.kr/Articles/RecentView.aspx?p=xzcfuWy~plus~u6cs53JXogsDyfzrY1Z5LN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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