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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작성한 글
200자 원고지 기준으로 7,336장 분량이며, 원고 두께는 약 51cm 입니다.
1년 동안의 글을 문고판 시리즈로 낸다면 37권까지 낼 수 있겠네요.
미운오리 님은 올 한해 이글루스에서 3,473 번째로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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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테크파탈이 되겠다며 12월 30일 밤에 지른 아이폰은 31일 오전, 통영에 내려가는 고속버스 안에서 개통됐다. 본래 연말연시 계획은 울릉도였지만 전해상에 발효된 풍랑주의보 때문에 여행사에서 전액 환불을 해주는 바람에 계획을 대폭 수정했다. 어쨌든 섬에 가야 했기 때문에 그나마 배 뜰 확률이 높은 통영항으로 ㄱㄱ, (오전 배는 결항됐다는데도) 운이 좋게 배가 떠서 욕지도에 도착할 수 있었다. 한려수도 최남단에 있는 외딴 섬에서, 고등어회에 황홀해하고 치맥에 흐뭇해하며 2010년을 보냈다. 행복했다.
지금은 12시간 폭풍수면을 취하고도 여전히 넋이 나가있는 상태. 통영에서 사온 꿀빵 먹으며 노다메 봤다. 털모자 쓰고 슬리퍼 끌고 청파동 언덕길 걷고 왔더니 '집'에 온 기분이 물씬해 참으로 평온하고 좋다.
아, 이제 기사 써야 되는데.
(무지 길게 썼던 포스트를 싹 날려먹고 우울해졌기 때문에 글은 이것 뿐이다. 아래는 아이폰으로 찍은 2011년 해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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