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산책
A. 랭보

푸르른 여름 밤
보리 잎새 향기에 취해 풀잎 따 입에 물고
오솔길로 들어섭니다.
마음은 꿈을 꾸고 걸음은 가벼워
시원한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
말없이 생각도 없이
나의 끝없는 사랑은
영혼의 바다에서 출렁거립니다.
쉴 곳 없는 나그네처럼,
멀리, 저 먼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가고 싶습니다.
저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덧글

  • 싱클레어 2010/06/03 00:13 # 답글

    투표 했어요?ㅋㅋ 님 또 어디 돌아다니셨을까봐ㅋㅋ
  • 미운오리 2010/06/03 00:31 #

    ㅋㅋㅋㅋㅋ 생애 첫 투표 둑흔둑흔 완ㅋ수ㅋ했습니당! 멀리는 안가고 산책이나 했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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