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M 3호 후기 여기저기 썼던 글들

1. 나의 보물 top3

내 방. 좁디좁은 대한민국 땅에서 내 몸뚱이 하나 온전히 누일 공간이 있다는 건 얼마나 행복한 일이냐.


서재. 보고 있기만 해도 흐뭇하다. 아무리 무소유의 역리를 외쳐도 책에는 해당 없음이다.

티타임. 스리랑카산 실론으로 만든 잉글리시 브랙퍼스트, 공정무역 코코아, 시리아 친구가 선물해준 아르헨티나산 마테, 우롱차, 라벤더... 개성있는 향과 사연의 찻잎들을 사랑한다.


2. 2010년 목표 3가지


책읽기.
애초에 휴학한 제1목적은 '책 많이 읽기'였다. 아무래도 팔자가 글쟁이인 모양이어서, 이렇게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책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만의 '셰익스피어 배케이션'을 만끽하는 중이다.

suineg11님이 촬영한 글쓰기.


글쓰기.
책을 쓰고 있다. 나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 20대의 이야기다. 무사히 나오고 잘 팔렸으면 좋겠다.

B℮n님이 촬영한 Gone Sailin'.


무계획.
빡빡한 학교생활이 답답하고 힘들어 자유로운 휴학생 신분을 획득했다. 굳이 또 이런저런 계획들로 자신을 괴롭히고 싶지 않다. 오늘내일 일도 모르는 세상사, 한 해 전망을 어떻게 하겠는가. 그저 흘러가는 대로 살련다.



3. 3호에 대한 후기를 3글자로
어느덧



덧글

  • 모모 2010/03/03 10:56 # 답글

    일상을 훔쳐보는 재미가 있군요 :)
    글씨체 되게 이쁘시네요!! 그래서 글도 잘쓰시나봐요. 책 나오면 알려주세요 읽고싶어요^^
    인생통털어 제일좋은 상태는 '휴학생'신분인듯 해요! 하고싶은것 다할수있는상태!! 부럽네요~~
  • 미운오리 2010/03/03 14:34 #

    저 글씨는 플리커에서 훔쳐온거라 제 글씨는 아닙니다만;ㅂ;ㅋㅋㅋㅋ 학교에서 잡지를 만들고 있어서, 후기를 쓴 김에 좀 재밌는거 같아서 여기도 올렸어요. ㅋㅋㅋㅋ
    책이 무사히 나온다면 아마 한권이라도 더 팔아보려고 블로그 전체에 광고도배질을 할테니 걱정마시길. ㅋㅋㅋㅋㅋㅋㅋ
  • 모모 2010/03/03 15:01 #

    아! 그러고보니 밑에 출처가 있었군요...;;
    잡지 만드는거 좋아하시나요? 저도 전공상 그쪽 많이 접하게되서 관심많은데!
    어떤잡지일지 궁금하네요~ 기대할께요^^
  • 미운오리 2010/03/03 16:32 #

    헤헷, 아직 미비합니다만- www.soo-m.com 가시면 PDF로 보실수 있어요 :D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아직 많이 부족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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